[동정] 뉴질랜드 해밀턴시 폴라 사우스게이트 시장 면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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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5월 16일 뉴질랜드 해밀턴시 폴라 사우스게이트(Paula SOUTHGATE) 시장과 면담을 갖고,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양 기관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해밀턴시는 뉴질랜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, 교통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 특히, 1가구당 평균 차량 보유 대수가 3대를 초과하는 등 높은 차량 의존도로 인해 교통 부문은 제조업(특히 동물성 제품 관련 산업)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어 시장은 철도 인프라 등 대중교통 확대 및 수송 부문 전환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.
이 자리에서 시장은 기후변화센터가 운영 중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와 클리마투스 컬리지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. 특히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를 높이 평가하며, 해당 프로그램을 시 의회에 공유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발굴 가능성을 타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. 이번 면담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의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거칠 예정입니다.
